검사자의 지시가 조금이라고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으면 지체하지 말고 질문하라. 창피감 때문에 또는 이것쯤이야 진행하면서 알겠지 하고 지나쳐 버리면 결국 자신의 검사결과에 불이익을
초래하게 된다.
직무능력검사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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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검사는 영역별로 시간이 제한되어 있으며 대체로 문제를 푸는데 약간 부족한 시간이 주어지기 때문에 많이 풀면서도 정확히 푸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현재 영역에만 몰두하라. 미처 풀지 못한 앞 영역의 문제에 대하여 계속해서 생각한다든지 검사결과에 대한 걱정과 같은 집념에 빠져서는 안된다. 그만큼 문제를 푸는 시간을 빼앗겨 버리기
때문이다.
문제에 대해 너무 지나치게 분석하여 정답을 너무 쉽게 발견한 것이 이상하다고 생각, 그 문제에 깊이 빠지게 되면 전혀 정답이 아닌쪽으로 이끌려 갈지도 모른다.
대체로 시간이 부족하게 짜여있기 때문에 풀지 못한 문제에 신경 쓸 필요가 없다.
문제는 가능한 한 앞에서부터 풀어라. 대개 문제의 구성은 쉬운것에서 어려운 것으로 짜여져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진행 중에 간혹 어려운 문제가 나오면 그 문제에 너무 시간을 소비하지
말고 다음 쉬운 문제로 넘어가라.
혹 보기문제를 통한 문제의 이해가 미처 안된 상태에서 문제를 푸는 상황이라면 도중이라도 조용히 손을 들어 검사 실시자의 도움을 받도록 한다.
시험이라는 것을 너무 의식하지 마라. 시험이라는 강박관념을 갖게 되면 쉬운 문제도 어렵게 보이게 된다.
사전에 검사를 받아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적성검사를 실시해 주는 대학내의 학생 생활연구소나 외부 개인검사를 대행해 주는 곳을 이용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