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수연(나주대학교 교수) ©시사매일신문 저자는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뇌과학·심리학·영성을 함께 연구해 온 K-멘탈 정체성 회복 전문가다. ‘The Inner Brain Code™’와 D·R·C(Decode·Recode·Create) 모델 정립과 정체성 루프 연구에 힘쓰고 있다. 『새장은 원래 없었다』에서 사람 안에 이미 주어진 창조적 잠재력이 일상에서 ‘현현’될 수 있도록, 존재의 정렬과 66일 정렬 루틴을 제안한다. K-멘탈 시대를 여는 첫 선언문, 『새장은 원래 없었다』 K-푸드와 K-화장품, K-콘텐츠는 이미 세계인의 일상을 물들이고 있다. 이제 ‘K’라는 글자는 단순한 국가 코드가 아니라, 하나의 라이프스타일과 감성을 상징한다. 코리아의 위상은 이미 확인되었고,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존재감으로 세계 속에 각인되었다. 그러나 눈에 보이는 코리아의 위상 이면에는, 아직 이름 붙여지지 않은 더 깊은 힘이 있다. 전쟁의 잿더미 위에서 한강의 기적을 일으키고, 수많은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온 힘. 바로, 코리아를 우뚝 서게 만든 우리만의 멘탈, K-멘탈이다. 『새장은 원래 없었다』는 이 보이지 않는 K-멘탈의 본질이 다름 아닌 “사람 안에 이미 주어진 창조적 잠재력”에 있다고 말하는 책이다. 누구나 자신의 안에 숨겨진 날개를 다시 펼치고, 스스로 기적을 ‘현현’해 내며 살아가도록 돕기 위해, 저자는 뇌와 마음, 영성을 통합한 The Inner Brain Code™ – D·R·C 모델을 이 책에 담아냈다. 이 책은 그래서 또 하나의 자기개발서가 아니라, K-멘탈 시대를 여는 첫 정체성 회복 매뉴얼을 선언하는 책이다. - 프로필 KAC·KPC 전문코치, CEO·전문직 대상 K-멘탈 트레이너 임상심리사 1급, 상담심리·교육학 전공 전문가족상담사로 아동·청소년·성인 상담 및 사회복지기관 현장 경험 기업코칭 및 조직 내 관계·성과 코칭 전문 나주대학교 휴먼복지외식문화학과/ 글로벌이민행정복지학과 학과장 - 관련학과 휴먼복지외식문화학과 외식산업과 사회복지를 융합하여 “사람을 살리는 외식”을 추구하는 학과다. 외식경영, 조리기술, 식품영양학을 종합적으로 학습하고, 사회복지사·건강가정사 자격증 취득을 지원한다. 맞춤형 영양식 개발, 복지기관 급식 운영 등 실질적인 사회 공헌 역량을 키우며, 창업 및 취·창업에 강한 외식산업 전문가를 양성한다. 글로벌이민행정복지학과 이민과 다문화사회를 깊이 이해하고, 정책·행정·복지를 연결하는 인재를 기르는 학과다. 이민·다문화 이해, 복지행정 실무, 사회통합프로그램 설계를 함께 교육하며, 공공기관·지자체·NGO·교육기관 등으로의 진출을 준비한다. 전문대학 최초로 이민·행정·복지를 융합한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다문화 시대의 사회통합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고선정 기자 출처: 젊은 지성, 대학 현장을 가다. 나주대학교 편-시사매일신문, 시사매일신문-TV - https://www.sisadn.com/6201

